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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도 脫탄소…GPC, 업계 첫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26 17:17
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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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GPC의 PC제품. 사진: GS건설 제공
 

[대한경제=김민수 기자]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콘크리트 제품을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방식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ㆍPC) 부재가 저탄소제품으로 인증받았다.

GS건설의 PC 자회사인 GPC는 이달 초 환경부로부터 자체 개발한 제품 2종에 대해 PC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저탄소제품 인증 품목은 △PC기둥 1종 △PC거더(기둥과 기둥을 연결해 구조물을 떠 받치는 보) 1종 총 2종이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인증 제도로, 1단계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은 제품 중에서 탄소배출량을 5% 이상 추가 절감한 제품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다. 저탄소제품 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건축주는 녹색건축인증(G-SEED)에 가점을 받아 사용 비율에 따라 취득세 감면, 용적률 및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략]

자세한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403250929579730844

 

[출처 : 대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