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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기업의 변신 - 유진(동양),삼표,성신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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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4-02-16 09: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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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링크 :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21311263866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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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에 위치한 동양의 멀티 스튜디오 단지 ‘스튜디오 유지니아(STUDIO EUGENIA)’ 전경. / 사진 : 유진그룹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건설경기 침체로 레미콘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레미콘업체들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콘텐츠 등 레미콘과는 다소 결이 다른 산업에 속속 진출하는가 하면, 해외 시장으로 레미콘 공급선을 확장하면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1. 유진그룹-동양



 

13일 업계에 따르면 레미콘업계 1위 유진그룹의 계열사 동양은 최근 경기 파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형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유지니아(STUDIO EUGENIA)’의 문을 열고, 직접 운영에 들어갔다.

스튜디오 유지니아는 대지면적 2만8760㎡, 연면적 1만3343㎡ 규모로, 대규모 스튜디오 4개동과 운영동, 지원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스튜디오는 2149~3637㎡에 이르는 넓은 면적과 13~15m의 높은 층고를 갖추고, 예능,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VFX(시각적 특수효과) 등 모든 촬영에 최적화된 제작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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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표산업

 

레미콘을 필두로 건설기초소재산업이 수직계열화를 추진 중인 삼표그룹은 부동산 전문 계열사인 에스피에스테이트(SP estate)를 앞세워 디벨로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스피에스테이트의 제1호 사업인 ‘힐스테이트DMC역’은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에스피에스테이트가 인허가, 자금조달, 분양, 입주, 운영·관리 등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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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신양회 

 

성신양회는 베트남과 미얀마 등의 레미콘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하노이 지역을 중심으로 레미콘 사업을 추진 중인 성신양회는 베트남에서 레미콘 영업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산업에 진출하고, 미얀마 등에서는 레미콘 컨설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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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남 기자 knp@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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